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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림팀 영국에 1점 차로 승리하며 위기 넘겨

미국 드림팀이 약체 영국을 만나 하마터면 망신 당할 뻔했음
미국은 8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국을 1대0으로 이겼는데 경기 내내 고전했음
영국이 상대를 꽤 잘 맞추고 있었고 미국 수비도 제대로 안 잡았음
미국 선수들 대부분이 NBA나 다른 리그에서 뛰는 프로들이었는데 경기 중간에 몇 번이나 실수가 나왔음
경기 후반에야 마침내 골을 넣고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정말 긴장했던 것 같음
미국 팬들은 경기 내내 심장이 두근거렸을 듯
영국도 예상보다 잘 싸웠고 미국 입장에서는 다소 불안한 경기였음
이번 경기는 월드컵 출전권을 건 경기라서 더 신중하게 해야 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수가 많았음
미국의 강세가 예상되던 게임이었지만 실제로는 좀 힘들게 풀어갔음
이번 결과로 미국은 월드컵 진출에 한 발짝 가까워졌지만 앞으로도 경기마다 이런 위기를 겪을 가능성이 있음
이번 경기는 드림팀의 현실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조심스럽게 경기를 풀어가야 할 듯
NBA 선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미국 대표팀은 기존의 축구 국가대표팀과는 성격이 완전히 달랐음
일반적인 축구 국가대표팀은 연습부터 경기까지 전념하는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미국은 프로리그와 병행해야 하는 선수들이 주를 이뤘음
그래서 팀 연계성이나 경기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이번 경기도 그 결과를 보여준 셈임
이런 문제는 단순히 이번 경기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축구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사례임
미국 축구협회는 이미 오래전부터 프로리그와 대표팀 간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실행에는 어려움이 있었음
이번 경기 이후에도 이런 논의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큼
또한 이 경기는 미국이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키우는 계기가 됐음
아시아나 유럽의 강팀들보다는 약체로 분류되는 팀이라도 만만하게 보지 못한다는 걸 보여준 셈임
앞으로 미국은 단순히 선수들의 실력에만 의존하기보다는 팀 전체의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함
이번 경기는 드림팀의 무리한 구성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