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최준용 아시안게임 병역 브로커 가능성?

최준용이 미국프로농구에 도전하면서도 아시안게임에서 병역 브로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짐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대표팀이 일본 나고야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그 전에 최준용의 상황이 화제가 됨
최준용은 현재 NBA 개발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정식 계약은 아직 안 된 상태임
그런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선 병무청 허가가 필요하고 그걸 받기 위해선 프로 선수로서의 자격이 있어야 함
그래서 최준용이 프로 농구에 합법적으로 진출하면 병역 브로커가 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음
병역 브로커란 프로 스포츠에 진출해 병역을 면제받는 사람을 말하는 거임
하지만 최준용이 현재까지 프로 계약을 못 받았다는 점에서 가능성은 낮아 보임
또한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서는 병무청의 특별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조건도 까다로움
최준용의 경우는 이미 32살이라 연령 제한도 문제가 될 수 있음
이런 상황에서 최준용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음
결국 최준용이 프로 농구에 성공적으로 진출해야만 병역 브로커 가능성이 생기는 거임
그런데 지금까지는 그게 쉽지 않아 보여서 현실성은 낮음
그래도 최준용의 노력이 계속 이어진다면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볼 수 있음
이번 일정이 최준용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최준용의 상황은 최근 한국 농구계에서 병역 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다른 사례와 비교되기도 함
예를 들어 이승현이나 김종규 같은 선수들이 프로 진출을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례가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젊은 나이에 프로 계약을 맺었고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한 바 있음
최준용은 나이가 더 많고 프로 계약도 안 된 상태라 그런 점에서 차이가 큼
이런 점에서 병무청 입장에서는 최준용의 경우를 특별히 고려하기 어려울 수도 있음
또한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한 병무청 허가는 단순히 프로 계약 여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함
실제로 지난해에도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 프로 계약은 있었지만 병역 면제를 받지 못한 선수가 있었음
그 이유는 병무청이 실질적인 경기 출전 가능성을 판단했기 때문임
최준용이 현재 개발리그에서 얼마나 뛰고 있는지도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음
이런 상황을 보면 최준용의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중요함
NBA 개발리그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프로 계약 가능성도 커지고
그렇게 된다면 병역 브로커 가능성도 다시금 언급될 수 있음
하지만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낮다고 보는 게 자연스러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준용이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임
